치솟는 기름값과 장바구니 물가로 부담이 큰 요즘,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4월 27일부터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되는데요.
내가 받을 금액은 얼마인지, 언제 어디서 신청해야 하는지
핵심만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지역·소득별 지원 금액
2. 신청 일정과 '요일제' 꿀팁
3.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서 쓰나?
4. 신생아 부모와 이사 예정자를 위한 특례
5. 스미싱 주의! 사기 문자에 속지 마세요
1. 나도 받을 수 있을까? 지역·소득별 지원 금액
이번 지원금은 지난 3월 30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 취약계층 두터운 지원:
형편이 더 어려운 분들께는 더 많은 금액이 돌아갑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족은
45만 원이 기본 지급됩니다.

• 지역별 차등 혜택:
여기에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라면
1인당 5만 원이 추가됩니다.
즉, 지방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라면 최대 60만 원을 받게
되는 셈입니다.
• 일반 국민(하위 70%):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을 받게 되며,
인구감소 우대지역이나 특별지역에 거주한다면
최대 25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 신청 일정과 '요일제' 꿀팁
지원금은 신청자가 몰려 시스템이 마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1차와 2차로 나누어 접수합니다.
• 1차 신청 (4월 27일 ~ 5월 8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대상입니다.
• 2차 신청 (5월 18일 ~ 7월 3일):
소득 하위 70%에 해당하는 일반 국민과 1차 기간을 놓친
분들이 대상입니다.



※ 주의:
첫 주 요일제 적용!신청 첫 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신청 가능 요일이 다릅니다.
• 월요일(1, 6) / 화요일(2, 7) / 수요일(3, 8)
• 특히 4월 30일(목)을 주목하세요!
5월 1일 노동절 공휴일로 인해, 목요일에는 끝자리 4, 9번뿐만
아니라 5, 0번인 분들도 함께 신청이 가능합니다.
금요일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신청 첫 주 요일제 적용 안내 (5부제)
신청 초기 접속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가 실시됩니다.
본인의 해당 요일을 꼭 확인하세요.
| 요일 | 신청 가능 (출생연도 끝자리) |
비고 |
| 월요일 (4/27) | 1, 6 | |
| 화요일 (4/28) | 2, 7 | |
| 수요일 (4/29) | 3, 8 | |
| 목요일 (4/30) | 4, 9, 5, 0 | 근로자의 날(5/1) 전날 통합 운영 |
| 금요일 (5/1) | 누구나 신청 가능 | 온라인 신청 기준 |
3. 어디서 어떻게 신청하고 어디서 쓰나?
신청 방법은 매우 간편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세요.
• 온라인:
9개 카드사(신한, 삼성, 국민, 현대 등) 누리집이나 앱,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앱을 통해 본인 명의로
신청하면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 오프라인:
온라인이 익숙하지 않다면 카드 연계 은행 영업점이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세요.



• 사용처 제한:
지원금은 주소지 관할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만 쓸 수 있습니다.
• 가능:
동네 마트, 전통시장, 편의점, 영세 주유소(전국 약 42%),
택시 등
• 불가:
온라인 쇼핑몰, 대형 마트, 유흥업소, 사행업종, 후불 교통카드
자동이체 등
내가 사는 지역이 인구감소지역에 해당되는지, 혹은 구체적인
사용 가능 매장이 어디인지 궁금하시다면
행정안전부 공식 안내 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 신생아 부모와 이사 예정자를 위한 특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특별한 규정도 마련했습니다.
• 신생아:
3월 30일 이후 태어난 아기도 7월 17일 전까지 출생신고를
마친 후 이의신청을 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사 예정자:
서울(수도권)에서 지방(인구감소지역)으로 이사했다면,
이미 10만 원을 받았더라도 이의신청을 통해
차액(최대 15만 원)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으니 꼭 챙기셔야
합니다.
• 이의신청 기간: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온라인(국민신문고)이나
오프라인(주민센터)에서 가능합니다.
5. 스미싱 주의! 사기 문자에 속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입니다.
지원금 지급 시기에는 항상 사기 문자가 기승을 부립니다.
정부나 카드사는 여러분에게 별도의 신청 링크(URL)가 담긴
문자를 절대 보내지 않습니다.
만약 "지원금 대상자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해 확인하세요"
라는 문자를 받았다면 100% 사기입니다.
이런 문자는 즉시 삭제하시고, 의심된다면 118 상담센터로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 8월 31일 소멸 전 알뜰하게 사용하기
이번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8월 31일까지 모두 써야
합니다.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은 국가로 환수되어 자동으로 소멸되니,
주유비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더는 데 아낌없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힘든 시기지만, 정부 지원금을 꼼꼼히 챙겨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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